드로잉 엽서

Detail

드로잉 엽서 by Poésie 

부드럽고 고운 색감의 드로잉을 프린트한 엽서입니다. 엽서 전면에 프린트한 그림은 서율 작가의 작품입니다. 5세 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그것들을 엮은 작은 책을 만들어온 서율 작가. 작가는 자아존중감을 확립하기 위한 수단으로 매일 자유롭게 그림을 그립니다. 2021년부터는 특별히 포에지를 위해 수채 마커로 작고 보드라운 것, 정성을 다하는 사람을 그렸습니다. "은방울꽃 모양은 우아한 재킷 같고 그 안에서는 귀여운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아요." 작가는 무절제한 소비를 일삼는 우리에게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외양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화가의 단호하고 맑은 정서가 밴 그림의 도움을 받아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엽서는 본연의 기능대로 메시지 카드로 사용하거나 좋아하는 공간에 걸어두어도 좋겠습니다. 

품명: 포에지 드로잉 엽서

구성: 은방울꽃, 아침을 차리는 여인, 양떼, 채소를 담는 손, 토끼, 잎을 따는 노인, 그린 커튼, 귤을 쪼개는 손, 선물을 포장하는 손, 정원을 가꾸는 노인 

Size: (w)125 x (h)170

유의 사항

지류 소재 특성상 교환∙반품이 어려우니 이 점 미리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림의 일부가 흐릿하게 보이는 부분, 색이 있는 점은 인쇄 공정 중 나타날 수 있는 현상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상품 하자, 오배송의 경우 배송비는 포에지가 부담하며 수령일로부터 3일 이내 Board 게시판 접수 후 교환∙반품이 가능합니다. 

· 엽서 뒷면 디자인은 상기 디자인과 동일합니다.

작품에 따라 일부는 원화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원화 문의는 문의게시판 또는 유선(0505-246-0216)으로 부탁드립니다.

구매 전 안내드립니다

포에지 오리지널에서 소개하는 모든 물건의 저작권은 포에지에 있습니다. 포에지가 꼼꼼하게 검품 후 발송해드리고 있으나 제조 공정상 사이즈에 미묘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색이 일부 흐릿하거나 진하게 보이는 현상, 색이 있는 점 등 균일하지 않은 부분이 존재합니다.